1)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하리라
세월이 유수와 같다는 말은 시간이 흐르는 물과 같이 빨리 흘러간다는
의미입니다. 어느덧 올해도 열한달이 지나가고 이해의 마지막달을
앞두고 충주 스파렉스 정종선장로님과 셀리라커피숍 오부덕권사님
사업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올해도 선한 싸움 싸우고 믿음을 지키고 달려갈길을 잘 달려오신
자랑스런 두분에게 우리 주님이 건강주시고 2023년에도 가정과 사업장에
변함없는 축복을 허락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2) 손바닥만한 구름이 치료의 소낙비가 되도록
”주님이 주신 사명을 받아 :”아골골짝 빈들에도어디든지 가오리다“는
찬양을 드리며 고한에서 교회를 개척해 교회를 세우고
주문진에서 풍랑을 겪고난후 췌장암으로 고생하는 방주훈목사님
찿아 뵙고 속히 건강을 회복하시도록 기도해 드렸습니다.
요즘은 암이라는 무서운 병도 예전에 비해 통계적으로 훨씬 회복의 가능성이
많다고 합니다. 이제 방사선치료와 수술을 앞두고 있는 목사님을 위해서
우리 가족인 신동구안수집사님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라파“ 우리 하나님이 깨끗이 치료해주시기를 축복합니다
3) 마리아팀의 기쁨과 즐거운 시간
카타르에서 16강에 진출했다는 소식과 함께 내린 첫눈을 밟으며
마리아팀 권사님들은 주일준비를 위해 교회에 모였습니다.
추운날씨임에도 권사님들은 잠시 기도한후 교회 이곳 저곳에
청소를 하고 교회사무실에 모여 한참동안 즐거운마으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늘 헌신적으로 교회를 섬기는 권사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