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렇게 반가울수가
지난 목요일 박지윤집사와 만나서 점심을 먹고 배영숙집사님 커피숍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커피숍안쪽에서 반가운 목소리의 주인공들이 인사를 하였습니다.
행정도시에 있는 투썸플레이즈에 입사한 이하경 청년이 엄마인 현정금집사와 함께
식사를 하는 중이었습니
다.
생각하지 못한 가운데 이날 만남을 예비해주신 우리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2) 좋은 차량을 더해주시는 하나님
주일예배를 마치고 유두연 권찰이 새로구입한 차량을 위해 기도를 받았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유두연 권찰도 청년의 때를 지나면서 막막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내 최수연권찰을 만나게 하셔서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아들 하랑이를 주시고 함께 살아갈 보금자리인 아파트를 주시고
이번에는 또한 차량을 주셨습니다.
이제부터는 더더욱 하나님만을 잘 섬겨 행복할 일만 남아 있습니다.
두 사람의 가정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오랜 장마에 따른 피해
어느해보다 많이 쏱아지는 폭우와 기나긴 장마로 인하여 피해가 전국적으로
심한 가운데 전
기선장로님 박순영권사님 벌농사에도 타격이 있었습니다.
오랜 비와 장마로 벌들이 활동량이 적고 꿀을 따오는 시간들이 줄어들어서
그렇치 않아도 어려운데 산비탈에서 쏱아져 내려오는 빗물에 벌통이 유실 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마음고생하시는 장로님 권사님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서
필요하신분들은 꿀을 구입해주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박순영권사 010-8609-4337입니다
4) 리브가팀 화이팅!!
한 여름의 더위가 꺽이는 8월 중순 리브가팀의 청소가 있었습니다.
비온뒤라 최경숙사모님이 일찌감치 교회에 올라와 이곳 저곳을 돌아보고
있는 중에 서흥준안수집사님과 박숙희 권사님이 와서 청소를 마쳤습니다.
주일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권사님과 안수집사님,리브가팀 여러분 모두를
축복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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