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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원주 순복음 중앙교회

8월 11일 교회 소식

  1. "대한민국" 부동산







지금은 모든면에서 이구동성 경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동산시장은 10년이라는 활황과 불황의 싸이클이 있는데

2014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경기가 악화된지 올해로 10년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경기가 올해로 바닥을 찍지 않았는냐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나옵니다.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아무것도 장담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최선해집사는 “꿈은 이뤄진다”는 2002년 월드컵 때 슬로건이 생각나서

믿음이 좋은 홍선영권사와 함께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으로 부동산을 설립하고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바라보고 믿음의 동역자와 함께 새롭게 시작한 “대한민국” 부동산 사업장을 위해

다시한번 응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2. 히스기야 왕처럼




열왕기하 20장에 보면 히스기야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을때

이사야 선지자가 와서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면서 삶을 정리하라고하자

히스기야왕은 낮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여 구하오니 내가 진실과 전심으로 주께 행하며 주께서 보시기에

선하게 행한것을 기역하옵소서”라며 통곡하고 기도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왕의 수명을 15년이나 연장 시켜주셨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더위와 싸우는 일은 암이라는 질병으로

투병하는 성도들의 괴로움과는 비교할수 없습니다


오늘 토요일 오전에 신동구안수집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린후 점심을 섬겨드렸습니다.


힘들게 항암치료를 받고 있는 오부덕권사님과 신동구안수집사님이

히스기야왕 처럼 구원의 하나님을 만나 완치되는 응답을 받을수 있도록 계속 중보기도하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3. 입추가 되고나니



 입추가 되면 가을이 시작되어 한여름 더위가 한풀 꺾인다더니

아닌게 아니라 어제 오늘 날씨가 주초와는 사뭇달라졌습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연세드신 리브가팀 권사님들도 몸과 마음이 이전보다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모여 

 청소를 마치고 음식을 준비 하였습니다.


 날이 더우나 추우나 비가오나 눈이 오나 주일예배를 준비하는

우리 리브가팀(팀장,박숙희권사 김남순 이여경 장석춘 윤도순 권사님)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4. 믿음이 현실이 되다.




『믿음의 생물학』의 저자 브루스 립튼 박사는 신생물학을 이끌어가는 학자입니다. 

그가 이 책을 통해 주장하는 바의 핵심은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생활을 지배하는 것이

유전자가 아니라 우리의 믿음이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환경과 자극에 대하여 어떻게 믿음으로 상호작용하는가에 따라

생명과 삶이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그의 설명은 이렇습니다.

우리 몸은 50조 개의 세포로 이뤄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한 사람이 아닌 50조 개의 세포로 이뤄진 공동체이며, 우리의 정신은 50조 개의 세포에 대한 중앙정부입니다. 각 세포는 약 1.4V의 전압을 가진 배터리와도 같은데, 모두 합하면 대략 7백 조의 전압이 됩니다.


엄청난 양의 에너지가 사람 속에 있습니다.최신 물리학 이론에 따르면

우리는 단순히 물리적인 독립체가 아닌 상호작용이 가능한 에너지의 파동입니다.

그래서 립튼 박사는 모든 동식물들이 각자 가진 에너지의 파동으로 소통하고

환경을 해석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가젤이 배고픈 사자들이 모인 곳에 가지 않는 이유가 먼 거리에서도

에너지와 나쁜 진동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우리 또한 에너지의 파동을 통해 단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고

믿음의 생각을 통해 외부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능력을 사용하는 훈련을 받지 못했다고 립튼 박사는 말합니다.


에너지의 진동보다 언어로 환경과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에너지의 진동에 예민하도록 교육받았다면 유익하지 않은 관계 혹은 장소에서

허우적거리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그럼 우리의 생각이 어떻게 밖으로 나와서

외부에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그는 뇌자도 검사(MEG)를 예로 듭니다.


뇌자도 검사란 뇌에서 일어나는 전기적 활동으로 생겨난 자기장을 측정해

뇌 활동을 기록하고 평가하는 검사 방법입니다. 탐침이 직접 뇌에 닿지 않아도 외부에서

뇌 활동을 읽어낼 수 있는 이 기술은 마술이 아닌 실제 사용하는 과학 기술입니다.

우리가 단순히 물리적 입자가 아닌 에너지의 파동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 한동안 못 봤던 누군가를 생각하거나 말할 때 그로부터 갑자기 연락이 오는 경험을 하는 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플라시보나 노시보 효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약이어도 진짜 약이라고 믿고 먹은 환자에게는 병세가 호전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반대로 진짜 약이어도 환자의 믿음이 없으면 약효가 감소하거나 부작용이 나타나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통계를 보면 수술을 포함한 의학적 치료의 3분의 1은 플라시보 효과라고 말합니다.

심지어 이러한 현상은 각 개인에게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같은 생각을 가진 집단의 경우 더욱 강력하게 나타납니다.

2002년 9월 11일 저녁 미국 뉴욕에서 실시된 한 복권 추첨에서 당첨 번호가 공교롭게 911이어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각기 다른 세 개의 추첨 기계에서 숫자 하나씩 뽑는 방식이었는데,

9.11 테러 1주년이었던 그날 그런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당시 복권 추첨 관계자는 우연의 일치라고 이야기했지만, 과연 우연이었을까요.

이처럼 우리의 생각은 긍정적인 믿음 혹은 부정적인 믿음을 가졌는지에 따라 그에 따른 현실을 창조합니다.


예수님께서도 우리의 믿음이 길가에 있는 지극히 평범한 무화과나무를 마르게 할 수도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분이십니다.

기도하는 사람에게 말씀과 성령의 역사를 통해 주시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창조적인 믿음으로 살아가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져지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마음에 의심하지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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